감사함을 전합니다.

by 빛날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종교는 없습니다.


이 땅에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의 이름을 빌어

감사를 전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연필로 짧은 인사도 적었습니다.


손 편지를 써보라는 어느 작가님의 말씀에

용기 내어 올려봅니다.


글씨가 예쁜 편이 아니라는 이유로

손 편지 안 쓴 지 꽤 되었습니다.

글씨를 안 쓰니 더 못생겨지네요.


하지만 사랑을 담아 전합니다.


브런치를 통해 아주 멋있고

훌륭한 작가님들을 만났습니다.

읽어주는 독자분이 생겼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여러분 덕분에 따뜻합니다.


지금처럼

함께 손잡고 가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빛을 품은

멋있는 사람임을

인정하며 살면 더욱 좋겠습니다.


각자의 색으로 빛나는

지금을 살아가기를....


사랑합니다. 사랑입니다.

by 빛날 ( 2023년을 보내며 메리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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