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별별생각에 이런 해석
실행
신고
라이킷
26
댓글
4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빛날
Jan 11. 2024
가볍고 쉽고 따뜻한
저를 표현하는 하나의 글에
감상평을 들었습니다.
인생의 깊이는 없는
소박한 글이며
5년만 더 살면
곰탕이 느껴질 거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시를 쓰고 계신다며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품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시 한 편을
읽었는데
곰탕 맞습니다.
깊이와 사랑이 느껴집니다.
제가 쓰는 글의
깊이는 모르겠습니다.
무겁지 않습니다.
가볍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쉽습니다.
춥지 않습니다.
따뜻하고 싶습니다.
5년이 지나 곰탕 같은
깊이 있는 글을 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둠이 아닌
밝음을 느끼고
슬며시 미소 짓게 하고
잠시 쉬어가는
글과
그림을
전하고 싶습니다.
by 빛날 ( 깊이는 몰라도 즐거워 )
keyword
감상평
표현
글
빛날
소속
직업
프리랜서
치유의 글쓰기 / 지금도 빛나고 앞으로도 '빛날' 나와 당신을 위하여
구독자
22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이사를 준비합니다.
이웃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