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이라 함께 여행은 가고 싶지 않다는 말을
한 사람 건너 통해 들었습니다.
평소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속마음은 그러했구나....
3.5차원의 사람이라는 이야기는 재작년에 들었는데
4차원이라는 말은 승격했다는 이야기지요....
창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남들과 다른 감각을 지닌 것을 인정받는
훈장 같은 말이라고
합니다.
저와 대화가 잘 되는 또 다른 친구는
그런 이야기 처음 듣냐고.....
4차원인 자신과 대화가 잘 되지만
아직 4차원까지 간 수준은 아니라고.......
4차원의 사고를 하기에 2차원의 언어를 이해 못 하는 게 당연하다고.....
아....
2차원은 2차원의 언어를 이해하고
4차원은 4차원의 언어를 이해합니다.
희망사항은 4차원이나. 3차원이나 2차원이나
어떤 언어도 잘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외국어보다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고와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의 대화는......
힘써 보렵니다. 어디에서나 스며들도록.....
아니면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