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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게 살아보기

by 빛날

20대에서 40대 중반까지

정말 치열하게

돌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어느 날 문득

다르게 살아보기로 합니다.


이 방법이 아닌가 보다......


옳다고 생각했던

옳다고 믿었던

'부지런히'와 '열심히'에서

멀어지기로 합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급하지 않게 천천히 하니

여유가 생기고

일이 잘 됩니다.


집중과 몰입이 됩니다.


낯설게 살아보기에 용기가 필요할까요?

그냥 하면 되는데

여태 너무 힘주고 살았습니다.

힘을 빼는 것도

그냥 하면 되는 거라고

말해봅니다.


나에게

그리고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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