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는 할 수 있지만
같은 실수를 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같은 실수 몇 번을 하다보니
쪼그라듭니다.
자신감도
마음도
목소리도
얼굴에도 근심으로
실수를 하지 않은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데
실수를 한 그 하나에 온 마음에 쏠려 우울했습니다.
툭 털고 일어납니다.
어찌합니까....
어차피 살아가야 하는 시간
우울로 채울 순 없으니까요.
다행입니다. 잠들기 전에 마음 리셋합니다.
치유의 글쓰기 / 지금도 빛나고 앞으로도 '빛날' 나와 당신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