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힘을 다해 매달려 있었어.
하늘을 쳐다보고 말했지.
더 이상 버틸 힘이 없다고.
팔에 힘이 풀려 아래를 보니
네가 엎드려 나를 받치고 있었더라.
치유의 글쓰기 / 지금도 빛나고 앞으로도 '빛날' 나와 당신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