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도 안 한 놈이 성낸다.

by 빛날

음식을 주문하지도 않고

빨리 나오지 않는다고

성질을 낸 적


온라인 주문을 했는데

도착이 늦다고 화를 낸 적


있다.


먹을 음식을 나 혼자 정하고

주인에게 소리 내어 전달하지 않았고.

결제 마지막 창의 클릭을 손가락이 깜빡했다.


그럼, 이루어지지 않은 내 소원은?


깜빡했다.

소원을 주문할 때

감사 인사 선불제라는 걸.

by 빛날 ( 튼실한 동아줄에 주문을 넣을 것. 하늘까지 닿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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