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by 빛날

뜨거운 커피를 마시면서

쓴 맛을 달래기 위해

딸기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달고

신선하고

시원하다.


사이좋게

조화롭게

균형이 맞춰졌다.


삶도 그렇다.


씁고

달콤하고

시리고

자잘하게 행복하다.


때로는

낯뜨거운 일도 안 뜨거운 척하면서 산다.

쓰고달고.jpg by 빛날 ( 달달함의 극대화를 위해 속 쓰림을 감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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