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투자와 시간관리

40살에는 꼭 은퇴를 하기위해

"직장에 발이 묶여 부동산 투자를 할 시간이 없다. "

"임장은 언제하고 세입자는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까? "

"한 부동산만 관리를 하면 괜찮겠는데 3개 4개를 관리를 할 수 있을까? "

"나는 직장을 다녀서 시간이 없어서 도저히 못할 것 같다. "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하려고 합니다.

우선 돈을 벌어야겠다는 기준이 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을 다니면서 소득을 벌고 있습니다. 

이는 노동 소득입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내가 노동을 하지 않아도 소득이 발생되는 불로소득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불로소득을 늘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노동소득에서 불로소득으로 바꾸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만한 노력을 해야합니다. 언젠가는 우리는 노동을 할 수 없는 나이가 오기 때문입니다. 

돈을 벌겠다는 의지를 먼저 키우셔야 합니다. 그리고 행동은 필수 입니다. 

부에대한 의지만 있고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현 수준에서 머무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임장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임장을 하는데 시간은 얼마나 소요될까요? 

임장은 부동산 투자를 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꼼꼼히 진행해야하는 것은 필수 입니다. 

인터넷에는 부동산과 관련해서 수많은 데이터들이 존재합니다. 

국토부실거래가에서 얼마에 거래가 되었는지 확인 할 수 있으며, 

로드뷰로 실제 그 동네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취합하는 것을 "손품"이라고 하겠습니다. 

손품을 거치는데 시간은 한 물건 당 5~10분정도가 소요됩니다. 

퇴근을하고나서 충분히 할애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인터넷에서 손품을 팔았다면 발품을 팔 계획을 해야합니다. 

손품을 판 기준으로 해야합니다. 

무엇을 정확하게 확인을 해야하는지 미리 준비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세가 필요하다면 물건지 근처의 공인중개사를 통해 물어볼 수 있습니다.

도저히 갈 시간이 없다면 전화로도 왠만한 정보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계속 하다보면 전화하는 방법도 요령이 생깁니다.) 

평일에는 시간이 안난다면 토요일에 임장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동산들은 토요일에도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토요일에 시간을 내어 물건지에 도착을 했다면 두번은 안 올 각오로 정확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뽑아내야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많이 뽑아내는데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개개인의 차이가 있지만 저는 10분 내외입니다. 

이 시간이 그렇게 오랜 시간일까요? 불로소득을 만드는데 10분이라는 시간은 작은 투자입니다.

마지막으로 세입자관리부분입니다. 

저는 2곳의 부동산에서 월세소득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임대를 맞추고나서는 세입자분들과 따로 연락을 한 적이 없습니다. 

집에 하자는 처음에 잡아두고 기본적인 것들은 세입자분께서 직접 고치시기도 합니다. 

만약, 집주인이 꼭 고쳐줘야 할 것이라면 통화를 통해 물건지에 직접 방문을 하지 않고도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이 또한 인터넷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고장난 곳을 사진으로 받은 뒤 물건지 근처에 있는 설비업체에 전화를 걸고 사진을 전달하면 대략적인 견적이 나옵니다. 

그렇게해서 세입자와 방문일정을 잡으면 됩니다. 

전화 한 통화 또한 작은 시간 투자라고 여겨집니다. 

부동산투자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소득에대한 갈망과 임장에서의 집중만 있다면 작은 시간을 할애하여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그외에 입찰, 명도에 대한 시간비용이 있지만 그 또한 해결이 가능한 범위 안에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서 시간에대한 부담이 있으신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