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라면 경매로 집을 마련해라.

#부동산2030프로젝트

신혼부부라면 경매로 집을 마련해라. 

  

신혼부부가 결혼을 하기전에 가장 큰 돈이 들어가는 것은 바로 집을 구하는 것이다. 

요즘에는 서울에서 1억 이하의 집을 찾기는 힘든 시기다. 

대부분의 부동산에 관심이 없고 재무지식이 없는 사회 초년생들은 먼저 전세를 구하려고 한다. 

하지만 전세는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것으로 집주인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세입자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은 거주 방법이다. 

예를 들어 집 값이 떨어지면 문제가 없겠지만 집 값이 오르면 1년 뒤, 2년 뒤에는 세입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계속해서 전세값을 올려줘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신혼집을 구할 전세금이 있다면 당장이라도 경매를 활용하여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실거주 목적의 부동산이라면 경매사이트에 접속을 해서 리스트를 보면 생각보다 많은 물건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