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의 잔치

여전히 설렘의 축제

by 종이소리

해 저무는 아쉬움 속에서도

노을 속 한 줄기 빛이

연분홍 봄빛처럼 화사하다면.


그래서 순간 철렁 소리와 함께

심장이 두 방망이질을 한다면.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의 그대

여전히 청춘의 잔치 중이라서겠지요.


잔치를 마칠 여가가 없는

, 그리고 그대를 응원하며.


/토영얼빛 "달아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