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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한 발

마녀의 수장고

by 종이소리

"요기 앞꿈치 좀 봐!

2025.마녀의 수장고 메라 &노라

당차게 박차고 나가는 기상이 느껴지잖아?"

"응! 좋아!"


꿈 한 발 프로젝트를 위한 여정.

이렇게 시작되었다.


어쩌면 세상에 나와보지도 못하고

수장고 다락 구석에 쿡 처박혀

어쩌면 탄생하기도 전에

곰팡이와 함께

쓰레기 신세가 되었을

'꿈 한 발' 이야기.


세상을 살아내고 있는

수많은 꿈을 향한 응원.


제 꿈은 바로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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