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침묵된 언어이자 부동의 추억이다

2024.06.13

by 종이소리

어쩔 수 없이 견뎌야 할 이야기와

마지못해 존재하는 이야기와

절실해서 떠나야 한 이야기.


도시는 그렇게 다양한 배경과

다채로운 빛깔이 어우러진

시간의 박물관이다.


하나같이 소중하지 않은

시간이 없다.


한 자동차의 끝과

어느 자동차의 시작이

주인공이 된 찰나마저

경이롭다.


그래서.

사진은
침묵된 언어이자
부동의 추억이다.

미래로 걷는다 여겼는데
나의 걸음은 언제나
추억 방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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