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2024.06.16

by 종이소리
2024.서울. 북창동

골목 숨바꼭질


해의 산책길을

나도 따라가고

해가 숨을 때면

나도 따라 숨고

저만 모르겠지

제가 술래란 걸


사진은
침묵된 언어이자
부동의 추억이다
[Photo wa Alley]

미래로 걷는다 여겼는데
나의 걸음은 언제나
추억 방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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