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9
오묘한 여운을 남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갈한 향기를 떠올리게 하는
사람도 있고
단지 '보는' 사람이
있었는가 하면
저절로 '정'이 되는
사람도 있더이다.
인연이라 하더이다. 20150720 F
세상의 무늬를 찾아서 오랜시간 해 온 일을 정리하면서 지난 일기로 반성하고 내일 일기로 성찰하는 중입니다. 하이쿠와 아포리즘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