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음표를 그리는 일 같아

2016.07.25

by 종이소리
수술한 손으로 쓴 삐뚤빼뚤.2025

생은 음표를 나열하는 일이다.

느리게. 빠르게. 높게. 낮게.

그래서 삶은 아름답고

다이내믹한

교향곡이

되는 거야.


웅장하지 않아도 돼.

누군가의 가슴이

작은 느낌표 하나 찍고 간다면

그걸로도 충분한 삶이야.

[2016.07.25.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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