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6
숭인동. 정순왕후의 동망봉. 2015.07.19. 오후. 18시 05분.
"사진을 왜 찍습니까?"
"그저 시간을 담는 겁니다"
멋진 장면을 담아 감동을 전하는
유수한 작가들의 기술과
도구도 부럽지 않다.
이 찬란한 지금을 만나게 해 주는 빛과
변화의 바람 속에서도 느긋한 풍경이 있으니까.
세상의 무늬를 찾아서 오랜시간 해 온 일을 정리하면서 지난 일기로 반성하고 내일 일기로 성찰하는 중입니다. 하이쿠와 아포리즘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