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

2017.12.09

by 종이소리

길가에 채이는 아주 쪼매난 돌멩이.

무심한 눈길에서 벗어 나

존재가치도 무의미한 쪼매난 돌멩이.


수 백 년 전에는

수 십 년 전에는

커다란 바위가 아니었을까?



#쪼매난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