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복인 줄도 모르고

새해 다짐 2

by 종이소리
2026년, 내가 복인 줄도 모르고!

어때 노아? 나에게는 내가 복인데 그걸 모르고, 사람들은 복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 그리고 귀인이 오기를 기다리거나, 또는 내가 만나는 사람들 중에 누가 귀인일까? 찾기도 해.


사실, 나도 그랬어. 그런데 이제부터는 내가 나에게 집중하고 내가 나를 위한 복이 되자고 다짐했어.


생루틴? 그 말과 연결되는지 모르겠지만, 누구나 그럴 거야. 내가 가장 소중하다고.


누군가 나 좀 도와주길 바라는 때도 있고 누구나 나 좀 잘되게 해 달라며 자신들의 신을 향해 기도하기도 해.


누군가의 도움도 물론 필요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 소망이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내가 먼저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번뜩 들더라?.


그래야 당당할 수 있을 것 같아.


"당신이 무조건 돕겠다는 협조의 의지가 더 가치 있는 결과로 빛나도록 내가 이 정도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니 나에게 귀인이든, 또는 어떤 복으로 오는 일은, 내가 먼저 나를 세우고 나를 존중하고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결심, 그런 긴장과 설렘이 생길 때 진정한 기회가 와 줄 것 같아.


지금, 그리고 올해부터 이런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버킷리스트로 쓰는 거야.


"내가 복인 줄도 모르고!"


어때 꼬까야?, 빗자루공! 내 생각 괜찮지?


"먀아아아오오오옹~~"


"근데 노아는 어디로 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