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라 닫습니다.

by 숨치

우리 가게는 맛집이다.


뷔페도 아닌데,

해 달라는 건 다 해준다.

추가비용도 받지 않는다.


근데 손님들의 공통점이 있다.


리뷰.. 잘 안 써준다.

SNS 이런 거 잘 안 한다.

그래서 가게 홍보도 안되고

매번 같은 손님만 온다.


심지어

친구도 가족도 안 데려온다.


자기들만

10년,

20년 계속 온다.


운영이 힘들다.

재미도 없다.

그래서 문 닫기로 했다.


그리고 말했다.

“이제는 각자 요리해서 드세요.”


은퇴를 통보한

명상 맛집 oooo 주인장 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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