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깨우침이 떠오르는 머리,
마음과 감정, 소통을 느끼는 가슴,
생명이 시작되는 배.
그 중심에 단전이 있다.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
다른 역할,
하나의 흐름.
시작은 아랫배.
우리는 때때로
그 존재를 스쳐 지나가듯 느낀다.
누구에게나 존재하지만
우리가 인식하기 전까지
깨어나지 않는 구슬들.
내가 바라보고 미소 지을 때
비로소 눈을 뜨기 시작한다.
생명의 빛, 숨.
마음과 함께 흘러
서서히 문을 연다.
빛구슬과의 만남.
나를 밝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