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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땅콩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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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리다 숨 Nov 16. 2018

잠 2

  졸린 땅콩이와 뒹굴뒹굴하는 순간만큼은 어떤 고민도, 걱정거리도 비집고 들어올 틈 없는 완벽한 행복의 순간입니다. 행복이라는 단어 말고 그 기분을 표현할 좋은 말이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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