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un 04. 2020
숨고생활) 견생 처음 반려견 스냅에 도전하다
숨고 멤버가 직접 체험한 야외 스냅촬영 후기
숨고 멤버라면 '숨고 체험비'를 통해 숨고의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 데이터팀 '제니'는 반려견 엘리와 함께 한강변에서 스냅 촬영을 했는데요!
제니와 엘리가 함께한 '반려견 스냅촬영'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4살 견생 처음, 스냅 사진 촬영에 도전하다
제니의 반려견 '엘리'는 골든 리트리버, 나이는 4살입니다.
제니 엄마랑 함께 있을 때 더욱 신나는 엘리는 숨고 내에서도 이미 스타견인데요.
휴대폰 가득 엘리의 사진과 영상이 있지만 정작 엘리와 함께 찍은 사진이 없는 것이 아쉬워서 제니는 난생 처음으로 스냅 촬영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요즘 숨고에서도 반려견 관련 서비스가 인기인데요.
그 중에서도 반려견 스냅 촬영은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자주 찾는 서비스입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첨엔 걱정도 많이 했어요. 정작 엘리랑 같이 하니까 사진을 찍는다는 사실도 잊어버리고 신나게 놀게 되더라구요. 스냅 촬영 고수님이 잘 리드해 주신 덕에 두 시간이 정말 행복했어요! "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제니와 엘리네가 있는 모든 하루는 특별해
엘리는 소위 '인싸견'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엘리의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엘리가 특히 좋아하는 한강변에서, 반려견 스냅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촬영을 맡아주신 분은 숨고의 '북촌스냅' 고수님입니다.
숨고에는 정말 많은 사진촬영 고수님이 계시지만,
북촌스냅 고수님의 색감과 분위기가 제니의 마음에 꼭 들었다고 합니다.
사전에 엘리의 털 색깔을 보시고는, 제니의 의상도 뮤트톤으로 맞추는 게 좋겠다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고수님께서 사진 촬영에 도움이 되는 소품을 많이 가지고 계셨어요. 비눗방울은 고수님이 직접 준비해주신 거에요. 엘리랑 걷는 모습을 찍을 때는 고수님이 앞서서 뛰시면서 엘리랑 노련하게 속도를 맞춰 주셔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엘리가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은 기쁨이고 축복이지만
해 질 즈음, 아름다운 한강변에서 보낸 그날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유저의 눈으로 숨고를 바라보다.
숨고는 청소, 이사, 수리부터 악기 레슨, 수학 과외, 웹 개발이며 패키지 디자인까지
760여 개가 넘는 서비스의 고수와 고객을 연결하는 플랫폼입니다.
지금까지 숨고를 이용한 고객은 280만명, 고수도 40만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 직무를 맡고 있는 제니의 입장에서,
관리해야 할 서비스가 많다는 건 그만큼 처리해야 할 데이터도 많고 고려해야 할 문제도 늘어난다는 의미입니다.
"유저로서 숨고를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우리가 왜 이렇게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웠을 거에요. 우리의 일상에는 다양한 문제들이 있고, 개인이 모든 문제를 스스로 풀기 어렵기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합니다. 숨고는 전문가를 어디서 어떻게 찾을지에 대한 답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