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센터 똑똑하게 고르는 법!
포장이사 솔직 후기
걱정 많은 부부의 숨고 포장이사 후기
이삿짐 포장부터 운반, 정리까지 해주는 포장이사. 하지만 그만큼 돈도 많이 들고, 내 짐을 온전히 맡길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숨고에서 믿을만한 이사 고수님을 만난 분이 있다고 해요. 성공적인 포장이사를 마친 김소연 요청자님의 이야기, 함께 보시죠!
이번 이사는 정말 잘 해내고 싶어
안녕하세요, 숨고에서 아파트 포장이사를 진행한 김소연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 저희 부부는 두 번째 이사를 했습니다. 제가 좀 걱정이 많은 스타일인데, 첫 이사 때와는 달리 너무 만족스러워서 이렇게 인터뷰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첫 신혼집 이사는 정말 대차게 망했습니다. 약속했던 사다리차는 층수가 안 맞게 와서 돈을 두 배로 지불했고, 직원 한 분은 중간에 급한 일이 생겼다고 집에 가셨어요. 현장 반장님은 직원 컨트롤을 아예 못하는 거 같았고요. 돈은 돈대로 쓰고, 짐도 엉망이 되어버려서 정말 속상했죠.
그래서 두 번째 이사만큼은 정말 잘하고 싶었어요. 지인들을 수소문해서 숨고를 추천 받았는데 진짜 편하더라고요. 첫 이사 때는 업체에 일일이 연락했는데, 숨고에서는 요청서 한 번에 여러 업체의 견적을 받아볼 수 있었어요. 견적을 받을 때 다른 고객들이 남긴 리뷰까지 비교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었고요. 저희는 총 7군데 이삿짐센터에서 견적을 받았고, 세 분한테 방문 견적을 받은 다음에 최종적으로 송종태 고수님과 계약을 했습니다.
숨고에서 찾은 포장이사 고수님
고수님을 고른 기준은 믿을 수 있는 분인가 하는 거였어요. 첫 이사를 망하고 나니 걱정이 정말 심했거든요. 그래서 체계도 있고, 문제가 생겼을 때 보상도 가능한 업체인지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제가 만난 고수님은 대형 이사업체 소속으로도 일하고 계셨고, 작업자도 모두 내국인이라고 하신 게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 보증보험으로 1,000만 원까지 보장된다는 것도 안심이 되었어요.
제 걱정이 무색할 만큼 고수님께서 워낙 베테랑이셔서 그런지 당일에 저희 부부가 할 일이 없었어요. 귀중품은 따로 챙기고, 화분처럼 깨지기 쉬운 물건만 따로 보관한 정도였어요. 오전에 작업자분들이 오셔서 짐을 포장하는 동안 저희 부부는 이사 관련 서류 처리하느라 바빠서 신경도 못 썼는데, 짐 다 챙겼다고 연락을 주시더라고요. 저희는 마지막에 놓고 가는 물건은 없나 살펴보기만 하면 됐어요.
이사 갈 집에도 숨고로 부른 이사 입주 청소 업체가 청소를 하고 있었어요. 오전 안에 청소를 끝내달라고 부탁드려서 오후에 깨끗해진 집으로 이삿짐이 들어올 수 있었답니다. 큰 가구부터 작은 가구까지 모두 제 자리를 찾았고, 저희는 잔짐만 정리하면 되더라고요. 포장이사가 이렇게 편한 거구나 처음 알았습니다. 고수님이 정말 서비스가 좋으신 게, 입주청소를 했어도 이사를 하다보면 먼지가 날릴 수밖에 없는데, 이사 끝나고 물걸레질까지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만족했던 포장이사
포장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숨고에서 견적을 받아보는 걸 추천드려요. 사실 여러 업체 수소문하는 게 피곤한 일이잖아요. 여기 저기 제 연락처가 남은 것도 찜찜하고, 매번 상황을 설명하는 것도 번거롭고요. 여러 군데에서 견적을 받다 보니까 이 업체가 그 업체인가 엄청 헷갈렸는데, 숨고는 앱에서 깔끔하게 정리되니까 정말 편했어요. 원하는 날짜에 가능한 업체만 견적서를 받아볼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엄청난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이사를 할 때는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물건이 망가질까 봐 걱정을 많이 하잖아요. 아무리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도 현장에서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고요. 하지만 제가 걱정했던 일들은 하나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첫 이사 때는 다시 이사하고 싶지 않을 만큼 피곤했는데, 숨고에서 해보니까 포장이사 별거 아니더라고요! 고수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