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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숨고 Soomgo May 23. 2022

나만 몰랐던 블로그 성공 공식,
이대로만 따라해요!

블로그 마케팅 박주애 고수 인터뷰



기업이나 개인 홍보 채널을 위해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는 올바른 운영 방식이 따로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사업 특성별, 개인별 맞춤 블로그 강의를 진행하는 고수님을 만나봤습니다. 블로그는 일반화된 강의가 아닌 맞춤 강의가 필요하다는 고수님의 이야기, 지금 시작할게요!



블로그 마케팅,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

안녕하세요. 1:1 맞춤 블로그 마케팅 강의를 하는 박주애라고 합니다. 요즘 브랜딩을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블로그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이죠.


블로그와 관련된 정보는 인터넷 강의나 책으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그런데도 제가 강의를 하는 이유는 블로그는 맞춤 설계가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에 따라 필요한 키워드와 전략이 모두 다르거든요. 네일아트숍과 카센터 사장님이 다른 전략으로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는 건 당연하잖아아요.


블로그 운영, 직접 해야 할까요?
대행사에게 맡겨야 할까요?

제가 강의하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에요. 저는 인하우스 마케터로도 있어 봤고, 마케팅 대행사 대표로도 있어 봤는데요. 블로그 관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본인이 직접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베스트예요. 판매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어떤 사람들이 찾는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알거든요. 고객들을 가장 잘 아는 것은 사업자 본인이에요. 그래서 직접 브랜드 블로그를 관리하고 블로그 운영하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예전에 제가 일하던 곳에서 대행사에 블로그 관리를 맡긴 적이 있어요. 블로그 운영, 네이버 광고, 카페 광고까지 해서 한 번에 1,000만 원을 대행사에 지급했죠. 그런데 한 달 정도 진행하고 보니, 회사 제품과는 관련 없는 단어와 소재들로 글을 작성해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조회수가 올라도 매출이 생기지 않던 이유가 바로 여기 있던 거예요.


대행사는 광고를 잘하지만, 사업자만큼 브랜드와 업종에 대해 잘 알지 못해요. 내 브랜드 제품과 잠재 고객을 위한 검색어는 사업자가 가장 잘 알아요. 그런 의미에서 브랜드 블로그 관리는 무조건 본인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블로그로 매출 3배 성장을 만들었어요

지인이 테마파크 마케팅 컨설팅을 요청한 적이 있어요. 눈썰매장, 글램핑장, 동물원까지 있는 엄청난 곳이었는데, 회장님이 연세가 있다 보니 마케팅에 어려움이 있다면서요. 직접 가보니 하루 방문자가 50명도 안 될 정도로 너무 안타까운 모습이었어요. 제대로 마케팅을 해서 이런 좋은 시설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도와드리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그렇게 한 달 반 정도 올인해서 했을까요. 제가 들어간 해에 겨울 시즌 하루 방문자가 500명까지 늘었어요. 매출을 비교해보니 제가 있기 전, 후 차이가 3배 정도 차이가 났어요. 정말 뿌듯한 경험이었죠.


블로그 마케팅 강의를 하는 이유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이때의 경험을 통해 저도 일할 때 누군가를 돕는 마음으로 하자고 다짐했죠. 그래서 다년간 쌓아온 블로그 마케팅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줘야겠다고 결심한 거예요.


저는 바닥을 찍고 올라온 사람이라 사업자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거든요. 그래서 정말 핵심만 쉽게 알려드리려고 해요. 수강생의 수준에 맞춰 커리큘럼을 짜고 단기간 내에 핵심 노하우만 알려드릴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해요. 네이버 광고로 키워드 잡고, 플레이스 등록하고, 만약 블로그 콘셉트가 없는 분들이라면 콘셉트 구상까지 함께 해드려요. 수업을 다 듣고 나면 사업자가 직접 블로그 마케팅할 수 있게 돼요. 제 노하우를 전부 다 알려드리거든요.


지금 블로그 시장은 포화상태예요. 큰 업체들도 많고, 유명한 강사들도 많아요. 그러다 보니 '나 같은 사람이 블로그 마케팅으로 설 자리가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작아질 때도 있었죠. 그런데 이런 말을 들었어요. '지옥철을 생각해 보세요. 지각하는데 이 지옥철을 안 탈 거예요?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가서 자리를 만들잖아요. 인생도 그래요. 포화 시장이라고 해도 오기로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가면 내 자리가 있어요.'


블로그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생각해요. 어떻게든 내 자리가 있을 테니 걱정 마세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블로그 마케팅, 제가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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