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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숨고 Soomgo Jan 24. 2019

오픽 과외 전문 강사의 영어 회화 공부법 3가지

[고수의 꿀팁 / OPIc 과외]




원어민들을 최대한 '모방'하고
그 회화 능력을 '체화'하세요



영어 회화 능력을 검증하는 대표적인 공인 시험 OPIc과 TOEIC Speaking은 취업, 진급, 유학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된답니다. 하지만 수학 능력 시험과 가장 대표적인 영어 시험인 TOEIC을 거치면서 회화에 대한 중요성을 늦게 자각하여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회화 능력을 검증하는 요소는 발음, 분법, 뉘앙스 등 다양하죠. 하지만 이 요소들을 분자화해서 각각의 실력을 끌어올리기에는 시간도 많이 소요될뿐더러 자연스러운 회화를 위해서 올바른 방법이 아니에요. 숨고의 OPIc 과외 김서정 고수님께서는 효과적인 영어회화 공부법 3가지를 알려주셨어요.




쉐도우 스피킹


김서정 고수님께서 가장 강조하셨던 것은 이미테이션 즉, '모방'이죠. 과거 영어 교육 과정을 받으면서 귀로만 들었던 Listening 능력은 회화를 할 때 도움이 되긴 하지만 Speaking 과는 전혀 다른 영역임을 경험해보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신답니다.

청자가 없더라도 혼자서 쉐도잉 스피킹을 연습하셔야 해요. 귀로 듣고 입으로 따라 해야만 정확한 발음과 뉘앙스를 알 수 있답니다. 영어를 다양한 방법으로 접하게 될 때 눈으로만 보고 귀로만 듣지 마시고 혼자서 직접 따라 해보세요. 눈에 띄는 스피킹 실력 향상을 보실 수 있답니다.



그룹 스터디


혼자서 쉐도잉 스피킹 하는 습관이 익숙해지셨다면 그룹 스터디를 시작해 보세요. 언어는 일단 많이 써야 본인 스스로에게 '체화'가 된답니다. 혼자서는 라디오를 들으며 쉐도잉 스피킹을 해보고 일주일에 한두 번은 100% 영어로 진행하는 그룹 스터디를 참여해 보세요.

그룹 스터디는 계속 영어를 듣는 환경을 조성해 영어 회화를 즐길 수 있답니다. 아기는 엄마의 말을 배우는데 대략 6만 번 이상 들어야 입으로 내뱉을 수 있다고 해요. 성인은 인지능력이 달라 더 짧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영어를 꾸준히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하루라도 비슷한 회화 수준의 사람을 만나 영어로 일상을 공유하는 모임을 만들어 보세요.



이미테이션


영어 회화 시험을 치르게 되면 한국인 특유의 발음을 못 벗어나는 분들이 많답니다. 회화 시험의 본 취지는 결국 원어민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검증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원어민의 발음을 이미테이션 해서 발음과 뉘앙스를 교정할 필요가 있어요.

최근에는 원어민들의 동영상 클립을 모아주는 앱이 많이 생겨 원어민의 회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늘어났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원어민의 스피킹을 이미테이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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