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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과외 전문 강사의 영어 회화 공부법 3가지

[고수의 꿀팁 / OPIc 과외]

by 숨고 Soomgo




원어민들을 최대한 '모방'하고
그 회화 능력을 '체화'하세요



영어 회화 능력을 검증하는 대표적인 공인 시험 OPIc과 TOEIC Speaking은 취업, 진급, 유학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된답니다. 하지만 수학 능력 시험과 가장 대표적인 영어 시험인 TOEIC을 거치면서 회화에 대한 중요성을 늦게 자각하여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회화 능력을 검증하는 요소는 발음, 분법, 뉘앙스 등 다양하죠. 하지만 이 요소들을 분자화해서 각각의 실력을 끌어올리기에는 시간도 많이 소요될뿐더러 자연스러운 회화를 위해서 올바른 방법이 아니에요. 숨고의 OPIc 과외 김서정 고수님께서는 효과적인 영어회화 공부법 3가지를 알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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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 스피킹


김서정 고수님께서 가장 강조하셨던 것은 이미테이션 즉, '모방'이죠. 과거 영어 교육 과정을 받으면서 귀로만 들었던 Listening 능력은 회화를 할 때 도움이 되긴 하지만 Speaking 과는 전혀 다른 영역임을 경험해보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신답니다.

청자가 없더라도 혼자서 쉐도잉 스피킹을 연습하셔야 해요. 귀로 듣고 입으로 따라 해야만 정확한 발음과 뉘앙스를 알 수 있답니다. 영어를 다양한 방법으로 접하게 될 때 눈으로만 보고 귀로만 듣지 마시고 혼자서 직접 따라 해보세요. 눈에 띄는 스피킹 실력 향상을 보실 수 있답니다.



그룹 스터디


혼자서 쉐도잉 스피킹 하는 습관이 익숙해지셨다면 그룹 스터디를 시작해 보세요. 언어는 일단 많이 써야 본인 스스로에게 '체화'가 된답니다. 혼자서는 라디오를 들으며 쉐도잉 스피킹을 해보고 일주일에 한두 번은 100% 영어로 진행하는 그룹 스터디를 참여해 보세요.

그룹 스터디는 계속 영어를 듣는 환경을 조성해 영어 회화를 즐길 수 있답니다. 아기는 엄마의 말을 배우는데 대략 6만 번 이상 들어야 입으로 내뱉을 수 있다고 해요. 성인은 인지능력이 달라 더 짧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영어를 꾸준히 들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하루라도 비슷한 회화 수준의 사람을 만나 영어로 일상을 공유하는 모임을 만들어 보세요.



이미테이션


영어 회화 시험을 치르게 되면 한국인 특유의 발음을 못 벗어나는 분들이 많답니다. 회화 시험의 본 취지는 결국 원어민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검증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원어민의 발음을 이미테이션 해서 발음과 뉘앙스를 교정할 필요가 있어요.

최근에는 원어민들의 동영상 클립을 모아주는 앱이 많이 생겨 원어민의 회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늘어났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원어민의 스피킹을 이미테이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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