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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숨고 Soomgo Feb 14. 2019

휴일에 읽으면 좋은 글쓰기에 유익한 책 3가지

[고수의 꿀팁 / 글쓰기 레슨]




필사를 하게 되면 책에 대한 집중도도
올라갈뿐더러 이야기의 흐름과 문장력을 잡을 수 있어요



휴일에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고 계신가요?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두 가지의 일을 하거나 블로그 등의 창작활동을 하시는 직장인분들이 늘어났어요. 하지만 막상 사이트 운영을 시작하려니 글쓰기가 익숙지 않아 곤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답니다.

숨고의 글쓰기 레슨 정고은 고수님께서는 필사를 통해 수강생들의 글쓰기에 도움을 주는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답니다. 필사를 하게 되면 책에 대한 집중도도 올라갈뿐더러 이야기의 흐름과 문장력을 잡을 수 있죠. 고수님께서는 필사에 도움이 되는 휴일에 읽기 좋은 책 3권을 추천해 주셨답니다.




김애란 - 『비행운』


소설을 읽고 나며 기억에서 사려져가는 작품이 있죠. 하지만 김애란 작가의 작품 중 하나인 『비행운』은 이미지가 선명한 책이죠. 김애란 작가의 장점이 두드러진 작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고수님께서는 이 작품을 20~30대 분들에게 추천을 해드렸어요. 젊은 분들이 자신의 삶의 무게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먹먹한 감정을 다시 곱씹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비행운은 간결한 문장과 감성적인 문체들로 가득한 젊은 정서의 작품이에요. 글쓰기를 배우는 필사 입문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최은영 - 『쇼코의 미소』


최은영 작가의 『쇼코의 미소』는 청년이자 여성으로서 예민한 감정을 지니고 사는 분들에게 위로를 드리는 이야기랍니다. 역시 젊은 사람들에게 공감이 많이 되는 책이에요. 세심한 감정 표현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글이죠.

쇼코의 미소는 담백하고 예민한 감수성을 지닌 작품입니다. 필사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전하고 싶은 글을 쓰고 싶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이랍니다.



최정화 - 『지극히 내성적인』


최정화 작가의 『지극히 내성적인』은 열등감과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들을 보여주는 책이랍니다. 그러한 소심한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스며있는 미묘한 파동들을 표현하였죠. 

고수님께서는 『지극히 내성적인』에 대해 예리한 관찰력과 직관적 감수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추천해드렸습니다. 본인이 탐구하는 글쓰기를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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