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by JHS

사랑을 시작하는 단계는 모두가 예의를 지킨다.

그러나 이별을 하는 단계에서는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예의를 져버린다.

사랑을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각자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예의와 최고의 인성을 보여주며 세상에서 가장 매너가 좋고 이해심이 좋고 상냥하며 아량도 넓은 최고의 예의 아래 서로서로가 빠져든다.

그러나 이별을 하는 모든 단계에서는 가장 치열하고 비겁하고 속이 좁고 이해심도 없는 아량도 없는 때로는 잔인함과 냉정함으로 서로가 서로를 상처의 깊이를 파헤쳐가며 이별을 통보하고 이별 통보를 받기도 한다.

그래서 사랑의 시작은 좋지만 사랑의 끝은 대부분이 모두가 상처들을 마음에 간직한 채 이별을 한다.

그 이별 속에 받은 상처들을 마음에 간직한 채 그 상처의 회복도 되기 전에 다른 새로운 사람을 만나 결국엔 이 과정들을 다시 반복하면서 어느 순간 사랑의 시작은 행복하지만 이별은 언제나 아픔으로 규정을 지어버린다.


이별에 예의가 없어서라고 나는 생각한다.

사랑을 시작하면서 지켜주었던 예의를 이별에도 적용해서 지켜준다면 적어도 이별에 대한 상처를 싸안고

또 다른 사람과 사랑을 시작하지는 않을 테니까.


이별을 하는 과정은 무수한 많은 이유들로 둘러싸여져 결국은 이별이라는 결과를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 이별을 선택하는 결과만큼 중요한 것은 이별에 대한 예의를 최선을 다해 지켜야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나는 네가 이런 여자여서 네가 이런 남자여서 헤어지는 거야"

" 나는 너와 같은 남자 너와 같은 여자 못 만나. 너무 내가 힘들어."

"나는 이 세상에서 다시는 너와 같은 여자 남자 안 만날 거야. 이 세상에서 만날 가치가 없는 사람이 너야."

" 내 시간을 너한테 낭비하고 싶지 않아. 차라리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내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붓는 게 더 낫겠다."

" 우리는 안 맞는 사람들이야. 그러니까 그만 하자."


이런 말들로 이별의 예의를 무너뜨리지 말자.

내가 한때는 사랑했던 한때는 이런 상대방들로 인해 행복했던 그 모든 소중한 추억들 기억들

나의 시간 나의 소중한 에너지 감정들을 이렇게 표현함으로써 이별에 대한 예의를 스스로 저버리지 말자.


" 당신은 가장 나에게 소중했던 사람이에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진심으로. "

" 당신과 힘들었던 시간도 아팠던 시간도 많았지만 그러나 당신을 사랑한 모든 마음들 당신을 향한 모든 사랑의 마음들은 진심이었기에 고마워요. 내가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시간들 나에게 주어서."

" 당신이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라요."

" 당신은 나에게 귀한 그리고 그 누구 하고도 비교할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말들로 이별에 대한 예의를 최선을 다해 지켜보는 것

이별이라는 과정도 너무 힘이 들고 마음도 아픈데 이별에 대한 예의를 지키지 못한 말들로 모든 마음을 한 번에 와르르 무너뜨리는 상처들을 주지 말자


사랑을 시작하는 모든 그 첫 시작에 보여준 최고의 최선의 사랑에 대한 예의 매너를 보여준 것처럼

이별의 끝도 최고의 최선의 모습과 예의를 한때는 사랑했던 상대방에게 시작보다 더 강하게 보여주자.


이별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 내가 사랑했던 그 모든 시간에 대한 예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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