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잘하는 사람 최고다

by JHS

나와 같이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은 사람들과 우리 2세 3세들은 이 제목의 뜻을 정말 잘 이해할 것이다.

요즈음 같이 특히 한국문화 한국 K-POP 문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 지금의 문화적 시기에는 정말 더 한국말을 잘하고 싶은 이 애타는 심정이 있다는 것 아마 한국에서만 살아본 우리 한국사람들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들 거 같다. ^^


영어가 모국어인 우리 2세 3세들에게 한국문학이 아닌 영미 문학을 가르치는 나를 비롯 우리 아이들도 한국사에 대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지식을 가졌으나 영미 문학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에 대해서는 바로바로 묘사가 가능한 이 아이러니한 상황을 지켜보면 그나마 내가 왜 이 제목을 주제로 글을 쓰고 있는지 짐작이 다들 갈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와 아이들은 함께 우리의 정체성에서 같이 혼선의 길을 걸을 때도 있다. 우리가 쓰는 언어로 인해 우린 한국인의 민족성 정체성 뿌리에 대해 의구심도 가질 때가 있다. 아마 이번에 대사관에서 주체한 독립 영상 자료들을 보지 못했다면 이 민족성 정체성 뿌리에 대한 단어에 대한 이해도 못했을 것이다.


살면서 부러운 것 딱 하나는 다른 많은 작가들의 한국어 실력이다. 글을 읽으면서 그 의미 전달의 명쾌함 정확성 간결함이 너무 좋은 것 같다.


요즈음 여기는 중국인 자녀들도 우리 2세 3세들도 한글학교를 6년씩 다니면서 간략하게 글짓기를 할 수 있는 정도의 한글실력을 키워가는 데에 집중을 한다.


한국인으로 우리말을 못하는 것은 한인 사회에서 별로 좋은 이미지가 아닐뿐더러 한국에 가면 한국인들이 "너는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냐" 이렇게 핀잔을 주고 무시하는 발언이 여과 없이 돌직구처럼 던져지는 상황에 우린 한국어에 대한 공부도 생존인 것 같다.


그런데 한국말을 잘하는 것에 대해 별로 의미를 두지 않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을 보았다. 오히려 한국말을 잘해서 뭐하냐고 영어만 잘하면 됐지 이렇게 말하는 한국인들도 솔직히 너무 많아서 속으로 놀랬다. 어떤 사연이 있어서 어떤 이유로 인해서 그렇게 말씀들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솔직히 마음이 아프다.


해외에서 오래 살면서 내가 가장 좋아하지 않는 점 하나는 다른 나라 언어에 대한 존중이 별로 없는 영어권 사람들 프랑스권 사람들의 아주 거만한 태도이다. 백인 우월 주위답게 이들에게 다른 나라 특히 아시안들 언어는 정말 우습게 본다. 너희들이 영어나 제대로 배워라 이런 아주 거만한 이 태도


그래서 그런지 나는 비록 내가 한국어를 완벽하게 잘할 수는 없지만 노력을 참 많이 했다.

이중 언어를 구사해서 좋은 직업을 얻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이런 문화적인 편견과 배척에 의해 내가 그 부분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은 나의 자존심이었던 것 같다.


나는 한국어를 우수하게 과학적으로 잘 만들어 놓은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을 정말 존경한다. 나의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어 발음에 대한 규칙을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해주면 다들 정말 놀랜다. 뛰어한 과학적 접근 언어를 만들어냈다고 정말 칭찬을 많이 한다.


그래서 이 글을 통해 나는 자신 있게 확신이 있게 말하고 싶다.

한국어를 우수하게 유창하게 탁월하게 말을 할 수 있고 글로 쓸 수 있는 우리 모든 한국인들이 정말 최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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