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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
세상을 이기는 자로 태어난다

by JHS

시편 42: 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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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보다 세상이 두려워지는 혼란과 혼돈의 2025년 서막이 올랐다

2025년부터 모든 사람들은 더욱더 세상의 혼란과 혼돈과 격변의 시대를

6.25 이후 잠시나마 평화를 맛보았던 대한민국은

빠르게 격변하게 침몰당하는 것과 같은 사회적 불안을 맛보게 될 것이며 겪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77주년을 맞아

최근 30년의 경기호황 속에 식물이 풍부하고 음식이 풍요하고 모든 오락시설이 사람들의 마음과 귀를 즐겁게 하였던 이 시간들 속에 젖어있던 모든 젊은이들과 기성세대 또한

더 이상 풍요하지 않는 세상 속으로 걸어 들어갈 준비가 되지 않은 채

낡은 시대가 가고 새 시대가 오는 격변의 정세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될 것이다


내가 이기적인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도

내가 불안하고 염려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도

내가 세상 속에서 선을 지키며 살아남고자 애를 써도


어두움으로 흑암으로 세상을 덮을 모든 사회적 변화는

우리 모두의 영혼과 마음을

낙심으로

절망으로

염려로

불안감으로

지치게 아프게 무기력하게 만들어가게 될 것이다


이 상황들을 마주하게 된다면

시편 42: 11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신 행한 모든 일을 기억하며

로마의 거대한 철권통치 아래에서

하나님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선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악에 대하여

우리 모두에게 정확하게 가르치고 하나님 곁으로 다시 들어 올리셨다


지진과 재난으로 없어질 세상에 마음을 두지 말며

화려함도 잿더미로 변하는 물질 번영 세상에서 낙심하지 말며

오직

천지 만물을 지으신 사람의 마음을 지으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철권통치와 같은 전체주의를 지향하는 세계화 정부 시스템에 우리는 들어가고 있다

자유와 민주주의는 사라져 가고 있으며

가난이 다시 되돌아오고 있으며

인간애보다 AI 기계화로 효율적 생산량에 기업들은 투자를 하며

더 이상 사람이 사람다움으로 살아가는 세상이 보장되지 않는 첨단 4차산업혁명사회에서


우리는 서 있다는 사실을 영적으로도 마음으로도 깨어 일어나야 한다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않으면

우리는 철저하게 마음과 영혼이 무너져내리며

더욱 더 어두운 절망감과 우울증으로 치닫게 될 것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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