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이 머무는 꼬꼬마 시절부터 엄마는 간식을
손수 만들어 주셨다.
밖의 음식을 먹은 기억은 내 머리가 커진 중학교 시절이다.
도넛. 핫도그. 떡볶이. 튀김. 호떡. 카스테라. 쑥떡. 술빵. 다과. 떡. 부침개.... 등등
메뉴와 조리방법이 다양했다.
맛과 모양 모두 세 남매의 입에 맞았다.
그 당시에는 모든 엄마가 다 그렇게 요리를 하는 줄 알았다.
오늘
엄마의 찰떡은
유년시절 기억으로의 여행 티켓이었다.
우울한 오후의 커피 한잔 즐길 수 있는 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