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힐링여행을 마치고 힐링 여행 중
2년 1개월 끝나지 않을것 같던 시간이 지났다
헤어짐에 익숙하기에 특별한 인사 없이 내일 만날 것 처럼 인사를 하고 떠났다
2년동안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달하기 위해 작은 날개짓을 한 나에게 학생들은 너무나 무겁고 큰 날개를 선물해주었다
어디까지 날아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큰 사랑의 날개를 펄럭이면서 나의 꿈을 향해 비상해야한다
그 힘을 준 우즈벡 동방대학교 학생들에게 인사한다
katta rahmat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