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오후의 화려한 여행

일주일간의 상트페테르부르크

by 순정

러시아는 겨울이 답이다

2014년 연말 러시아로 떠났다

2015년 해가 바뀌어 돌아왔다

타지에서 새해를 맞았다

상트의 새해 풍경 넵스킨 거리

일이 아닌 모로지 여행을 맞는 새해는 느낌부터 달랐다

마음이 쫄깃쫄깃해지면서 온몸에 전기가 찌릿했다

러시아의 겨울은 혹독하다

혹독함을 이겨내면 뜨거운 온천수가 터지듯 흐르는 눈물을 경험할 수 있다

세계3대 박물관 에르미타쉬는 크기에서 한번 놀라고 뒤에 숨겨진 겨울의 아름다움에 몸서리칠 것이다.

Screenshot_2016-02-18-21-01-41-1.png 에르미타쉬 박물관 한쪽 구석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