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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영화보기 2

미쳐 ...미쳐...

by 순정

액션, 히어로 영화도 좋다

스피드감을 느낄 수 있는 영화도 좋다.

그래도, 제발 스토리의 개연성은 좀 지켜주지 않을래

neymar-movie.png?fit=808%2C455 영화<트리플엑스 리턴즈> 중에서

네이마르의 분량이 적어서 불평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시작 후 딱 10분, 이 영화가 지루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치 못했다.

배신당한 느낌이 지워지지 않는다.


YU95gbeT6C6j636196738780099555.jpg 영화<공조> 중에서

믿고 보는 배우 유해진님

내가 생각하는 현빈의 최고의 영화는 여전히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이다.

액션과 코믹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24279B48573C002A188983 영화<매기스 플랜> 중에서

사랑스런운 영화이다.

보고 또 봐도 좋은 영화

물론 심각하게 볼 필요는 없다.

우디알렌이 생각나게 만드는 영화

사랑은 뭘까? 욕망은?


봄날은 간다에서 상우(유지태)가 울먹이며 말한다.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어떻게 변하냐고 간단하다.

버겁고 지겨우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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