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들과 외국인들 입맛을 사로잡은 모로포 카페
씨엠립 시내 강변에 위치한 현지식과 유러피안들의 입맛에 맞춘 퓨전 레스토랑
가격 : 2$ ~ (1인 약 4~5$ 정도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씨엠립에서 각국의 퓨전 음식을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곳은 흔치 않다. 이곳은 그곳 중에 한 곳이다.
현지식과 양식 모두 가능하며, 특히나 태국 음식이나 피자, 파스타 등 모든 메뉴들이 골고루 맛이 좋다.
가격도 볶음밥류는 2달러부터라 아주 저렴한 편이다.
쏨땀 & 치킨 윙 세트 약 5$
토마토 치즈 스파게티 약 3$
돈가스 & 라이스 약 4$
미니피자 약 3$
포테이토 펜네 약 3$
올해 배낭여행에서 다시 한번 방문했던 모로포 카페는 여전히 인기 있는 식당이었어요. 친구랑 배고파서 둘이서 메뉴 4개 시켜서 먹었는데 음료까지 해서 약 16$정도 나왔습니다. 물론 남겼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