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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강의 동남아 4개국 배낭여행기 #10

크라비 타운

by SOON
크라비 타운 추천 호스텔 : Pak-Up Hostel
홈페이지 : http://www.pakuphostel.com
주소 : 87 Utarakit Rd., Paknam, Muang, Krabi Town,81000, 태국
가격 : 360밧부터~
추천 이유 : 저렴하고 깔끔한 호스텔이며, 인포에서 크라비에서 하는 모든 투어들을 예약 가능하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Pak-Up+Hostel+%E0%B9%81%E0%B8%9E%E0%B9%87%E0%B8%84%E0%B8%AD%E0%B8%B1%E0%B8%9E+%E0%B9%82%E0%B8%AE%E0%B8%AA%E0%B9%80%E0%B8%97%E0%B8%A5/@8.06248,98.918012,16z/data=!4m2!3m1!1s0x0:0x1113bd7879e38253?hl=ko-KR


크라비 아오낭 해변에서 넷째 날은 크라비 타운으로 이동했습니다.

저는 이번 여행에서 태국 남부 뜨랑이랑 크라비에서 너무 좋아서 다음에 온다면…

조금 더 여유롭게 있고 싶고… 물론 크라비는 6박 7일 있었으니 여유로웠죠^^;;

담에 다시 찾는다면 아오낭 해변 3박, 크라비 타운 3박 동일하겠지만…

크라비 타운에서 먼저 머물겠습니다.

왜냐하면 타운에서도 4 섬 투어는 할 수 있거든요.

저희는 바다가 그립긴 했지만 4 섬 투어랑 다른 투어를 시내에서 하고 나서…

아오낭 해변에 와서 온전히 해변이랑 섬만 즐기는 것이 더 여유롭고 좋을 듯 싶기 때문이죠^^;;

쏭태우를 타고 크라비 타운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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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낭에서 타운 가격은 6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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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고생을 몇 번 해서 이번에는 아오낭 호스텔에서 묵을때 미리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고 바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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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업 호스텔~

유럽애들이 좋아할 만한 깔끔한 호스텔입니다.

하지만 아오낭 해변의 글루어보단 아니였습니다^^;;

가격은 아주 착한 에어컨 도미토리 270밧~

타운이랑 해변이랑 가격이 거의 두배 차이 나네요^^

타운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 여기보다 저렴한 곳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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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에 언니들 영어 데따 잘하고…

한류에 관심이 많더군요.

일행 친구가 이민호 사진인가? 암턴 남자 연예인 사진 보여주고 투어 가격 100밧을 깎았다지요

물론 깎아줄 만하니깐 깎아줬겠지만…ㅋㅋ

인포 옆 휴게실도 깔끔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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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행자들이 사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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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토리 룸들 이름이… 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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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룸이 대부분이고..

여자 방만도 있긴 한데 2개밖에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행히 비수기라 여자 도미토리에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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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침대입니다.

침대도 크고 좋고… 아래에 서랍을 열면 굉장히 큰 배낭도 넣을 수 있도록 수납공간이 충분합니다.

물론 개인 자물쇠로 잠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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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짐을 놓고… 타운 구경에 나섭니다.

바나나 로티 하나 먹어줍니다. ㅋㅋ

여전히 맛있고 달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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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비 타운에서도 나이트 마켓이 있다는 이야길 듣고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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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제가 좋아하는 치킨과 찰밥으로 합니다.

봉지에 찰밥과 튀김가루 같은걸 넣어주는데…

뜨랑에서는 튀김가루랑 마늘 튀긴 것 같았는데…

크라비에서는 양파튀김을 줬습니다.

아주 맛있게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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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축이려… 라임 셰이크 한잔!!!

대부분 셰이크나 커피는 20~30밧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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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이랑 이것저것 사과서 먹습니다.

전 예전에 캄보디아에서 먹었던 바나나칩이 생각나서 하나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달지 않고 소금 간을 조금 해서 아주 중독성 있더군요!

맛있게 잘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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