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비 시내 관광
크라비 타운 야시장
매일 밤 아래 지도 근처에서 열립니다. 저렴한 가격의 푸드 코트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싶네요. 리버사이드 쪽에서도 주말 나이트 마켓이 열리니 주말이라면 그쪽에서 해산물 요리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크라비에서 다섯째 날은 계획 없이 쉬기~
사실 원래는 투어를 하려고 했으나…
나의 넷북도 고장 나서 말썽이라 스트레스에다가… 몸 상태도 둘 다 별로라… 쉬기로
그래서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전 홀로 시내 구경을~
어제는 안 가봤던 리버사이드 쪽으로 가봤습니다.
여기서 배 타고 가까운 섬으로 가기도 하나 봅니다.
타운에서 미니밴으로 가까운 섬을 가긴 가던데…ㅠㅠ
섬을 가보진 못했네요 ㅠㅠ
배고파서 가던 길에 식당에 들어가서 쌀국수를 시킵니다.
치킨 쌀국수인데 아주 국물이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독특했던 건 면이 넓었다는 거 ㅋㅋ
그리고 크라비 시내에 있는 멋진 사원에 방문해보기로 맘먹고..
사원으로 gogo~
쏭태우 타고 아오낭 갈 때도 봐서…
크라비 타운에 머무는 관광객들이 자주 오는 듯 싶더라고요…
쫌 멋있습니다.
청소를 잘한 건지… 만들어 진지 얼마 안 된 건지.. 깔끔합니다.
사원안의 모습은.. 대략…이런..
크라비 시내에 있는 (입장 무료) 사원 치고는 멋지고 꽤 큽니다.
그리고 오후엔 너무 더워 숙소에 들어와서 쉬고…
저녁에 숙소에서 만난 언니와 함께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이번에도 나이트 마켓~
쌀국수 비주얼~
제가 먹은 게 아니라서 맛은 잘 모르겠지만…
맛있었다고 합니다.
아마 제가 먹을걸껍니다.
밥에 모닝글로리와 돼지고기 볶음…
아주 맛있었습니다.
여전히 쉐이크 한잔~과 함께~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내일 갈 투어를 호스텔에서 예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