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레샵 호수의 또 다른 모습 - 맹그로브 숲의 깜뽕플럭
톤레샵 호수 안의 수상마을로 맹그로브 (Mangrove) 숲을 볼 수 있다.
시엠립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소요
투어 가격 : 인당 약 40$ ~
건기 때는 가볼 수 없는 깜뽕플럭은 우기 때 방문하세요! (9월~12월)
개인적으로 가시는 건 툭툭이로도 너무 비싸고... 비추 (왕복 6시간 정도?)
차량으로도 개인적으로 가신다면 아마 비쌀 겁니다.
대부분 깜뽕쁠럭은 투어상품으로 많이 있기 때문에 혼자 여행하시는 분은 투어상품으로 이용하시는 게 훨씬 저렴합니다.
압사라 앙코르 게스트하우스 (한인민박)에서는 뱅밀리아&깜뽕쁠럭 투어상품이 있습니다.
아마 개인적으로 가시면 툭툭비만 저 정도 들 거예요 ㅋㅋ
자세한 사항은 게스트하우스로 문의하세요
톤레샵 호수 도착
선착장에서 대기하면 가이드가 알아서 티켓 끊어서 다 해주고요
가이드 따라서 배에 탑승하고 구경하고 오면 됨^^
갈 때는 약간 큰 배를 타고 톤레샵 호수를 들어갑니다.
약 1시간 동안 탑니다.
사람이 적으면 1층 배...
많으면 2층 배 탑니다.
거의 패키지들은 사람이 많이 없어도 2층 배 탑니다^^
전 2층 배가 더 좋아요
일단 사진 찍기도 좋고
워낙 배의 엔진 소리가 커서 1층에 있으면 소음이 ㅠㅠ
가다 보면 이렇게 수상가옥들도 볼 수 있고....
이제 맹그로브 숲을 보기 위해서 작은 쪽배로 갈아탑니다.
여기는 쪽배 승하차장
투어상품으로 가면 따로 드는 돈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시면 쪽배 타시는 것도 비용이 듭니다.
이제 깜뽕플럭의 핵심 코스
맹그로브 숲으로 갑니다.
여기 진짜 멋있음^^
쪽배는 약 20분~30분 정도 타고 다시 큰 배로 갈아타고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옵니다.
이런 코스임^^
개인적으로 추천해 드리는 코스^^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저는 참 가볼만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