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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ON Jul 07. 2016

캄보디아 맛집 #46 시엠립 - 비트킹 하우스

철판 누들의 진수 현지 맛집 VITKING HOUSE

비트킹 하우스 (Vitking House)

채식 전문 레스토랑으로 철판 누들과 망고 & 패션 후르츠 셰이크 맛집

가격 : 철판 누들 2.5$ ~


https://www.google.com/maps/place/VITKING+HOUSE+2+(+Vegetarian+Foods+)/@13.350041,103.864432,16z/data=!4m5!3m4!1s0x0:0xd8838babe8c502e4!8m2!3d13.3500414!4d103.8644319?ll=13.350041,103.864432&z=16&t=m&hl=ko-KR&gl=KR&mapclient=embed&cid=15601467104602424036


이집은 소개를 할까 말까 고민을 했던 집입니다.

맛은 정말 중독돼서 왕복 뚝뚝비가 6불이 들지만...(깎으면 5 불선)

그래도 매번 갔기 때문에 올려봅니다.

일단 비트킹 하우스에는 관광객이 없습니다 ㅎㅎ

왜냐면 시내에서 너무 멀거든요^^;;

쌀르는 그나마 시장이니 외국인들도 구경삼아 갑니다만 ㅋㅋ

암턴 방콕의 쫄깃 국수~ 만큼 중독성 있는 철판 누들 집입니다.

참고로 채식 레스토랑이니... 몸에도 좋다는 사실? ㅋㅋ


일단 철판 누들 가격은 2.5$입니다.

그러나 왕복 교통비가 5~6$이 듭니다 ㅎㅎ

그리고 여기에서 또 맛있는 게 망고 패션푸르츠 셰이크입니다.

패션 푸르츠 셰이크만 먹으면 너무 상콤 하지만...

망고랑 같이 갈아서 주는데 아주 새콤 달콤하겠죠? ㅋㅋ

여자 두 분이서 가신다면 철판 누들 하나씩에 망고 패션 푸르츠 셰이크 하나~

요렇게 먹으면 딱 7~8$~~~ 인당 4$ ㅋㅋ (저렴하죠)


개인적이고 주관적이지만 저는 중독돼서 캄보디아 하면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예요.

멀지만 저는 자전거 타고 가서 매번 먹는 맛집입니다.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한 번쯤 가 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인증샷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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