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강의 동남아 4개국 배낭여행기 #23
방콕 헬스랜드 마사지
방콕 헬스랜드 스파
홈페이지 : http://www.healthlandspa.com
가격은 홈페이지 참조
여행사에서 저렴하게 프로모션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잘 알아보고 예약하면 저렴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카오산로드에서 가장 가까운 헬스랜드는 삔까오점이다.
방콕 다시 온지 다섯째날!
이날은 일정이 없음^^;;
L양도 여행 마지막 날이라 좀 쉬어야 할테니…
마사지나 받을까 해서 전날 저녁에 동대문 여행사 가서 헬스랜드 마사지 쿠폰 구입!!!
타이 전통 마사지 원래 500밧이고…
VIP라고 해서 룸에서 받는 건 50밧 추가~
근데 동대문에서 구입한 건 350밧!
이게 마사지 쿠폰인데 우리나라처럼 10장씩 사놓으면 싸게 파는 것처럼..
여행사에서 미리 많이 사두시고 고객에게 서비스 차원으로 파시는 듯^^;;
암턴 저렴하게 구입해놓아서 2시간에 400밧으로^^
아침은 소갈비 쌀국수인 나이쏘이!!!
헬스랜드 삔까오점~
카오산로드에서는 제일 가까운 곳~
택시비 60밧 정도 나옴
마사지사 아줌마들^^
VIP룸
마사지받고 체크아웃 후~
나는 1박을 더하고 담날 치앙마이로 넘어가기 때문에…
지니네 게스트하우스로 이동~~~
L양은 이날 떠나는 날인데 나 짐도 들어주고 나랑 같이 놀아주고 고마웠어 ㅠㅠ
지니네 게스트하우스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1층 데스크
그리고 도미토리룸~
여기서 이날 다시 일행 친구를 만났다지요 ㅠㅠ
그리고 또 다른 일행 친구 L양도 여기서 합류~
도미토리룸
이날은 쉬기로 해서 좀 쉬고…
저녁은 알로하에서 먹기로~
친한 동생 L양도 알로하 아저씨 아주머니랑 너무 친해져서…
나 역시 아저씨랑 밤에 이야기 한 시간들이 참 좋았다. (물론 영어로..ㅠㅠ)
알로하에 똠양꿍만큼 유명한 메뉴 만두!!!
난 똠양꿍을 못 먹으니깐… 모르지만..
이거 진짜 맛있었어 ㅠㅠ
나랑 그리고 L양이랑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일행 친구가 같이 먹겠다고 해서 셋이 먹게 되었음…
다른 일행 L양은 밤에 합류~
일행 친구가 시켰던 똠양꿍
그리고 나랑 친한 동생 L양이랑 시킨 제육볶음 & 밥
이거 참 맛나다^^
매콤하니~
그리고 나랑 친하지만 그래도 내가 언니인데… 밥이나 얻어먹고 ㅠㅠ
근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 고마워 동생 미쉘양^^;;
닷새 동안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고…
정들어버린 알로하 하우스 아저씨 아줌마 그리고 딸^^
감사해요^^
이렇게 방콕의 다섯째 밤이 지났다.
나의 친한 동생 L양은 컴백홈 ㅠㅠ
그리고 몇달후… 반갑게 술 한잔 했지요^^
고마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