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투어
깐짜나부리 투어
대부분 카오산로드 여행사에서는 투어 신청이 쉽다. 게다가 숙소에서도 투어상품을 가지고 있는 숙소도 많다. 가격대도 다양하다.
대부분 옵션투어인 박물관 입장료나 기차 비용은 별도이니 확인하고 예약하자.
한인 여행사 홍익여행사가 제일 저렴하다. 가격은 600밧
홍익여행사 홈페이지 : http://hongiktravel.com
방콕 첫날 미리 신청했던 깐짜나부리 투어~ 600밧!
미니밴이 픽업을 게스트하우스까지 옴^^
중간에 주유겸 휴게소를 쉬는데…
세븐일레븐에서 핫도그를 팔길래~
야채는 셀프라~
내 맘대로 핫도그~
내가 좋아하는 스프라이트랑 함께 냠냠~
첫번째 장소는 미팅 장소~
한 30분 정도밖에 시간을 주지 않았음..
가이드들끼리 다른 차량과 함께 만나서..
하루 투어나 반나절 투어인 사람들~ 나눠서 다시 차를 바꿔 타려고 모인장소~
우리나라로 치면 국립묘지
무단으로 사진 찍어서 죄송해요…
그래도 무릎 꿇고 앉아서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기도했어요 ㅠㅠ
그리고 여기서 대기했다가 차 바꿔서 타고 출발~
콰이강의 다리
여기 좋았음^^
사람이 많지 않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일요일인건 그땐 몰랐지요 ㅎㅎ
점심식사~
후식 과일까지~
냠냠 맛있게 먹고~
다음은 코끼리 트래킹~
약 20분간 코끼리를 탑니다.
근데 이 투어를 하고 코끼리 트래킹을 다신 하지 말자 생각합니다.
코끼리가 너무 불쌍합니다 ㅠㅠ
코끼리 타고 뗏목을 탑니다~
뗏목 타고나면 싸이욕 노이 폭포로 갑니다.
저는 발만 담가 봅니다.
폭포 보려고 위에 올라가 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근처 기차 구경 갑니다.
저 기차는 그냥 전시용이고…
요기차는 진짜 기차입니다.
어디 가냐고 물으니 방콕 간다고 하더군요
깐짜나부리 투어에 옵션이 몇 개 있는데..
첫번째가 전쟁박물관 입장료 미포함이고…
그리고 나중에 기차 한 시간 정도 타는 거 100밧이 옵션입니다.
저는 기차 별로 타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옵션은 하지 않았다지요.
기차를 타나 안타나 나중에 카오산 도착은 똑같습니다.
가이드는 기차 탈 사람들을 데리고 떠나면서…
우린 미니밴이 올 때까지 폭포에서 놀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워서 세븐일레븐으로 커피 한잔 하러~
카오산 도착해서 너무 피곤해서 동생 L양은 마사지받고…
전 팟타이랑 콘파이 먹고 쉬고~
람부뜨리 로드에서 동생이랑 만나서 칵테일 한잔하고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