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위만멕 궁전
위만멕 궁전 (Vimanmek Palace)
홈페이지 : http://www.vimanmek.com
입장료 : 약 50밧
방콕 왕궁 관람 시 입장권이 무료임 (같이 붙어있음)
방콕에서 여섯 번째 날은…
왕궁 티켓에 포함되어 있는 위만멕 궁전!!!
왕궁 티켓 500밧 속에 위만멕 궁전이 무료이다.
사실 500밧에 다 포함이었겠지요
그래도 공짜인데… 시간 될 때 가고 싶어서…
난 전날부터 가고 싶어 했고…
일행 친구는 다리를 다쳐서…
또 다른 일행 친구 L양은 계획을 잘 몰랐는데..
이날 아침에 내가 간다니깐 자기도 표 있다며 간다고 해서 같이 가기로^^;;
저런 입구가 엄청 많았는데…
보초서는 아저씨가…
표를 보여주니 다른 데로 가라고.. 해서 헤매었던 ㅠㅠ
결국 제대로 찾아서 간 위만멕 궁전~
여기도 긴바지에 민소매 안 되는 줄 모르고 갔다가…
나는 스카프를 사야 했던…
대여 없다. ㅠㅠ
사야 된다…
다행히 100밧! (저렴했음)
이쁜 스카프 하나 걸치고 구경 시작!
머야 이게 끝이야?라고 했을 때…
언니 더 있어요!라고 말해준 L양 ㅋㅋ
자기가 책에서 본 데는 아직 안 나왔다면서…
처음 인포에서 준 지도를 보여주며 여길 가야 해요!라고 해줬던..
아마 L양이 아니었다면 더 멋진 궁들과 박물관은 못 봤을 듯!
다른 궁 보러 가는 중…
여기도 좋았고….
여기가 위에 사진 풀샷
여기가 제일 좋았다.
위만멕 궁전은 사실 별 볼 일 없었고…
여기가 짱이였다.
비싼 거 데따 많은 박물관 ㅋㅋ
여기서 나는 그랬지…
역시 왕비를 해야 돼 ㅋㅋㅋ
가진 자가 가질 수 있는 최고봉을 보았다 ㅠㅠ
왕궁 가신분들은 꼭 위만멕 궁전 가보세요!
여기가 짱이에요.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위만멕 궁전 들어가실 때 인포에서 지도 주는데…
여기 표시돼 있습니다.
여기 꼭 보세요!!!
다 보고 뚝뚝이 타고 쌈센로드로 컴백~
오늘 지니네 게스트하우스 체크아웃~
이제부터 셋이서 여행합니다.
잘 여행하길 빌어봅니다. (이때는 ㅠㅠ)
점심 먹으러…
원래는 무슨 스테이크 50밧인가 거기 갈려고 했는데…
태사랑 지도에 적힌데 가보니 이상한 데고… 없어진 듯 ㅠㅠ
그래서 내가 매일 알로하 가면서 봐 뒀던…
쿠킹스쿨 겸… 레스토랑으로 gogo~
여기 들어와 보니 채식 레스토랑 이였음 ㅠㅠ
맛은 있었으나…
난 고기가 좋은데 ㅠㅠ
점심 먹고 좀 쉬고…
배낭 들고~ 다시 훨람퐁 역으로~
두 번째 찾는 훨람퐁 역!!!
이젠 머 두 번째니깐… 늦지도 않았고…
늦었어도 여유 부림 ㅋㅋ
기차역 사진도 찍고~
기차 앞에서 사진도 찍고…
앉아서 짐 놓고~ 티켓 사진 찍고~
우리는 2등석 에어컨 침대칸~
동대문 여행사에서 치앙마이 가기 두 달 전에 미리 예약!!!
왜냐하면 치앙마이 기차는 한 달 전부터 거의 매진이라는 소리를 들어서…
미리 장당 100밧의 수수료를 주고 구입^^
사실 버스보단 기차가 훨씬 편하고 좋음!!!
짐 놓고 간식 사러 gogo
태국에서 자주 먹던 칵테일 맥주 SPY도 한 병 사고~
안주
이렇게 구입하고…
먹고 쿨쿨 잘 잤다는 후문이 ㅋㅋㅋ
내일 아침이면 치앙마이에 도착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