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OON Nov 03. 2017

79일차 씨엠립

캄보디아 씨엠립에서의 일정은 개인적인 용무가 많습니다. 
여행기라기보다는 캄보디아 일상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아마 재미는 없을 거예요 ㅎㅎ




9시쯤 눈이 떠졌다. 일어나서 내려와서 썰전을 보다가, 노트북이 버벅대서 윈도우 다시 까느라 하루를 거의 다 보냈다. 어묵국과 함께 도우미 친구가 맛있게 점심을 해줘서 맛있게 먹고, 쉬다가 저녁에 아리랑 언니네 가서 삼겹살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잘 먹고 언니들하고 커피 마시러 ㄱㄱ 



정말 괜찮은 카페들이 많이 생긴 씨엠립! 이곳도 인테리어가 괜찮았고, 커피맛은 지난번에 간 트립어드바이저 카페보다는 못했지만 괜찮았다. 잘 마시고 친구 집 돌아와서 잘 잤다.


매거진의 이전글 78일차 씨엠립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