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Boulangerie-Café
프랑스 식민지였던 캄보디아는 예전부터 빵이 정말 맛있었다. 이곳은 꽁꽁 숨겨두고 싶을 만큼 맛있는 빵이 가득한 곳이다. 특히 크루아상은 프랑스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맛있다. 씨엠립 여행 시 제대로 된 브런치를 즐기고 싶거나 빵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강추한다. 단점은 오후가 되면 크루아상이 품절될 확률이 높다. 오전 중에 방문하기 바란다.
가격대 : 브런치 세트 약 4$부터 ~
일행과 함께 갔을 때에는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세트를 시켰었는데, 바게트에 버터를 발라서 다시 한번 오븐에 구워달라고 주문해서 굉장히 바삭하고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었다.
낱개로 판매하는 크루아상이 브런치 메뉴보다 조금 더 크기가 크다.
가격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개당 약 1$ 미만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가든 샐러드 약 3.5$ (작은 빵과 함께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