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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순심 Aug 29. 2018

Take it easy

148x210 / colored pencil, oilpastel / 2018



미워하고 미워하는 마음

찻잔 속의 폭풍으로 그칠 미움이라면

차라리 사랑을 남기는게 후회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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