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다고 모르지 않는다
특정 인물의 악행을 낱낱이 보도하며 그들을 '악마화'하는 일을 가장 경계한다. 그러면 악마를 처단하는 것으로 우리의 역할이 다 끝난 것처럼 착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이 비극은 계속해서 몇 번이고 반복될 것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분노의 감정만이 아니라, 이 일을 계기 삼아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저부터, 그리고 여러분부터 먼저 바뀌어야 하고 또 어떻게 바꿔야 할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
談담쟁이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