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글을 내놓을 수 있는 용기
불현듯 찾아오는 감정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살피는 일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스미다
: 1. 물, 기름 따위의 액체가 배어들다.
(예) 땀이 옷에 스미다.
2. 바람 따위의 기체가 흘러들다.
(예) 향긋한 냄새가 코에 스미다.
3. 마음속 깊이 느껴지다.
(예) 불현듯 가슴에 스미는 고독감.
◇ 시(時)
자연이나 삶에 대하여 일어나는 느낌이나 생각을 함축적이고 운율적인 언어로 표현하는 글.
◇ 인(人)
한문 투에서, ‘사람’을 이르는 말
우리는 저마다 자기 힘으로는
닫지 못하는 문이 하나씩 있는데
마침내 그 문을 닫아줄 사람이
오고 있는 것이다.
談담쟁이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