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4.
차를 달려 오후에 라싸에 도착했다.
티벳 맥주와 야크 버거그 유명한 야크 버거도 먹었는데 고기를 못 먹어서 아쉬웠다. 하지만 감자칩은 무척 맛있었다.
시닝과 라싸의 공통점은 공유 자전거는 없고 공유 오토바이만 있다는 점이다. 시닝이 해발 2600, 라싸가 해발 3700 이므로 자전거 같은 격한 운동은 역시 위험한 것 같다.
야경이 깔리고 인민 광장 쪽으로 왔다.
검푸른 하늘에 하얗게 빛나는 포탈라 궁이 아름다웠다.
운 좋게 분수쇼도 보고
짙은 어둠이 내려서야 호텔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