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기념관 - 6.25 참전용사 기념비 - 국회의사당 - 인디언 박물관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을 나와 링컨 기념관으로 향했다. 링컨 기념관은 마치 파르테논 신전과 같이 지어져 있는데 이를 바치는 36개의 기둥은 당시 미국의 36개 주를 상징한다고 한다.
기념관 앞으로는 포레스트 검프가 소꿉친구 제니를 만나는 장면이 담겼던 호수가 보인다.
링컨 기념관을 나와 워싱턴 기념비가 보이는 호수를 끼고 오른쪽으로 걷다 보면 6.25 참전용사 추모비가 있다.
빙 둘러진 100장의 대리석에 정말 빼곡히 전사하신 용사 분들의 성함이 적혀 있고 마지막에 ‘Freedom is not Free’라는 문구가 담담하게 적혀 있다.
메모리얼을 나와 국회의사당으로 향했다. 국회의사당은 백악관보다 규모가 훨씬 컸다.
국회의사당을 뒤로하고 예전부터 버킷리스트였던 우주항공박물관으로 향했다. 근데 얼마 전부터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도입해서 사전 예약하지 않은 이들은 들어갈 수 없다. 예약은 다음 날까지 모두 차 있어서 결국 발걸음을 돌렸다.
그 옆에 있는 인디언 박물관은 예약이 필요 없어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인디언 유물보다는 인디언 그림이 많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전시였다. 근데 인디언 전시를 보려면 자연사 박물관을 더 추천한다.
워싱턴 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