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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정화 May 25. 2020

고흐의 그림같은

피사체/꽃과 거리


이 조화가 이렇게 이뻤나?

가까이찍으니 또 다른 느낌ᆢ

사람도 사물도

그것과의 거리가 사적인 감정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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